Untitled

메타어스는 압구정동 잠원지구 내 어스 크루즈(US Cruise) 1층 카페를 상성 무표 갤러리로 조성했습니다.

어스 크루즈는 메타어스에서 발행된 NFT와 관련된 실물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난 9월 국내 작가 3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한 메타어스는 NFT와 실물간 연계를 강화하고, 문화 저변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상시 무료 관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어스는 1985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사생 단체인 ‘현대사생회(회장 김종수)’와 제휴해 전시에 필요한 작품을 다수 확보했습니다. 현재 현대사생회 소속 작가의 회화 작품 30여점이 한강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현대사생회는 주기적으로 전시 작품을 교체해 더 많은 작가와 작품이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작품이 마음에 들 경우 관람객들은 바로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메타어스는 이번 무료 갤러리 오픈을 계기로 실물 미술 작품 소유권까지 주는 ‘Art NFT’를 본격화하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Art NFT가 발행되면 구매 희망자는 언제든 어스 크루즈를 방문해 전시 중인 실물 미술 작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구매한 NFT를 제시하면 그 자리에서 실물 작품을 넘겨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